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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하,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점령…뮤비 1000만뷰 돌파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 발매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로 활동 시작
청하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청하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2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하의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 콘셉트를 담은 사진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걸렸다. 이 사진은 오는 26일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88라이징(88rising)이 함께 진행한 옥외 광고다. 청하는 지난해 11월에도 DJ R3HAB(리햅)과 협업한 싱글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를 장식했다.

청하는 지난 15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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