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장수 MMORPG '에이카'가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월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오는 3월 11일까지 이용자들은 발키리 수호전 을 비롯해 라키아대륙 던전 일일퀘스트, 성물 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세뱃돈을 모을 수 있다. 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전통 한복, 전통 부채 등 특별한 프란 코스튬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들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본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정제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 [100%] 추첨권을 사용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일 기간 강화확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 A랭크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거나 스톤을 세공을 시도할 경우 평소 보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장기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신 1등공신인 유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동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시면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와 모험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카'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 대규모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