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I.G.(아이지)가 피닉스다트의 브랜드모델로 나선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신예 걸그룹 I.G(아이지)가 ㈜피닉스다트와 브랜드모델 계약을 맺었다.

I.G.의 소속사 ㈜코빌은 “I.G.가 소프트 다트의 글로벌 리더인 ‘피닉스다트’와 브랜드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컨셉트 촬영 및 웹 예능 ‘피닉스 스쿼드’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피닉스다트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30개국에 다트 기계를 수출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이다. 86만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들간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온라인 대전 기능 등을 구현해 다트 업계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걸그룹 I.G는 올해 3월 데뷔 예정으로, 리더인 처음과 수아, 예솔, 리유, 예정, 유솜, 세라 7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코빌은 케이블방송 현대HCN과 네이버TV, 카카오 TV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당구방송이다. 예능분야로도 사업분야를 확장해 I.G.를 선보인다.

코빌 측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I.G. 7명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I.G(아이지)와 피닉스다트가 함께 하는 웹 예능 ‘피닉스 스쿼드’는 오는 3월 2일 오후 5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촬영은 다트와 고 퀄리티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매장 펍다트에서 진행된다.

‘피닉스 스쿼드’의 활약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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