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을 앞두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가 선주문량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발매를 앞둔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가 선주문 35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발매했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가 선주문량 25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예약판매가 시작된 후 각 음반 판매 사이트 일간차트 및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티저 영상만으로 이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 맵,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을 잇따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를 시작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23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Mnet K팝 채널을 통해 ‘킹덤’ 인드로덕션 스테이지(INTRODUCTION STAGE)를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하고, 오는 3월 2일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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