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내 취향대로’…‘마이 타이틀리스트’ 오픈
마이 타이틀리스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이 간편하게 볼을 주문·제작하거나, 골프나 모자 등 스페셜 컬렉션을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이 타이틀리스트(My Titleis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마이 타이틀리스트’는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색상, 플레이 넘버, 그리고 문구와 로고 등을 개성있게 새겨 넣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 내 “Shop My Titleist”를 방문해 ①골프볼 모델(Pro V1 or Pro V1x)과 ②색상(화이트 or 옐로우), ③플레이 넘버(00~99) 선택한 후 ④원하는 문구와 ④로고(이모티콘, 국기, 기념일 외 다수)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골프볼을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의미있는 플레이 넘버나 이니셜, 메시지 등을 삽입해 세상에 하나뿐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좋다.

또 타이틀리스트 기어의 한정판 스페셜 컬렉션과 다양한 라인업을 디지털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월에 첫 공개된 스페셜 컬렉션은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아웃Green Out) 컬렉션’으로 친환경, 그린을 컨셉으로 한 스탠드 백, 모자, 헤드커버 등이다.

‘마이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리스트와 좀 더 가까워지고, 타이틀리스트를 특별하게 갖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 타이틀리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