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모집에 46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세아제강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수요예측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3년물로 600억원 모집에 46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세아제강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통해 -26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세아제강은 최대 8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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