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키카, 뮤지·스페이스카우보이와 새 노래 발표
일본출신 K팝 가수…3월 2일 신곡 ‘애월’ 발매
“몽환적이면서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

유키카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일본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K팝 가수 유키카가 새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일 유키카의 신곡 ‘애월’(愛月)이 발매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곡은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유키카만의 시티팝으로 선보인다.

소속사는 “감각적인 전자음악 사운드와 어우러진 유키카의 몽환적이면서도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일본 시즈오카현 출신 유키카는 한국에서 시티팝 장르를 주로 선보이며 K팝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1집 ‘서울여자(Soul Lady)’는 미국과 영국 등 8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받았다. 또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베스트 팝’ 음반 부문 및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