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진구, 건물식 공영주차장 방역 소독
능, 구의2, 군자 등 9곳 837개면 대상
건물 내 위치한 공공주차장 방역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공영주차장 자체 방역체계를 구축, 구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식 공영주차장 방역 소독을 추진한다.

구는 능동, 구의2동, 군자동 등 관내 건물식 공영주차장 9곳 837면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 운영한다.

방역은 광진구시설관리공단 통합관제센터 순찰반 8명이 투입된다. 화장실 내부 분무 방역은 주 1회, 무인정산기, 비상계단 및 난간 손잡이, 문손잡이 등은 일일 1회씩 소독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주기적으로 방역하여 이용객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지역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