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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잇단 불화설에…“제발 그만해주세요”
[함소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함소원이 계속되는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괴로움을 토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화설 관련 측근 인터뷰 기사를 첨부하며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나오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이라며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여러 매체의 사실 확인 연락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없다’는 말 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에 대한 불화 및 결별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갑작스레 ‘아내의 맛’에 3주 동안 출연하지 않으며 불화 및 결별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좋아좋아’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1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고, 그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특히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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