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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쎈 한능검이 왔다” 단꿈교육, 한국사능력검정 ‘극모의고사’ 문제집 출간

 

5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이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한능검이 총 6회(심화 6회, 기본 4회)로, 시험 간격이 한 달에서 두 달여 정도밖에 되지 않아 전 회차 종료와 동시에 다음 회차 시험 준비가 시작되는 추세다.  

수험생들이 서둘러 시험 준비에 들어가는 이유는 또 있다. 최근 한능검의 활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며 그 인기와 난이도 또한 높아지고 있어, 충분한 학습 기간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마지막 시험이었던 50회 한능검은 그 난이도가 높아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한 바 있다. 그 다음 51회 한능검은 비교적 평이했다는 의견이 많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단꿈교육(대표 설민석)에서는 ‘한능검 극(極)모의고사 심화’(이하 극모의고사)를 출간, 어떤 난이도에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을 마련했다.

극모의고사는 한능검 4회차 ~ 최신 회차까지의 DATA 분석을 통해 가장 많이 출제된 주제별 비율로 재구성하고, 이 중 어려운 문항만 추출하여 만들어진 모의고사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가장 많이 출제된 주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들만 모아 난이도 ‘상’의 문제집을 출간 한 것.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시험에 최적화된 주제로 궁극의 난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극모의고사 구매 방법 또한 다소 특별하다. 단꿈교육에서 52회 한능검에 대비해 오픈한 ‘52회 한능검 환급반(심화)’을 수강하면 구매 혜택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해당 수강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한능검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며, “이번에 출간된 극모의고사는 출제 비율이 높은 주제별로 가장 어려운 문제만을 뽑았기 때문에, 해당 모의고사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한다면, 어떤 시험에도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52회 한능검 환급반은 3월 22일(월)까지 해당 강좌를 구매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도율을 달성하고 52회 한능검(1급, 4급)에 합격하면 누구나 수강료 100% 환급 해주는 강좌다. 심화 과정은 설민석 강사가, 기본 과정은 오예진 강사가 담당하여,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는다.

해당 ‘52회 한능검 환급반’과 ‘한능검 극(極)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확인은 단꿈자격증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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