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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튼 ‘어린이치약’ 신학기 매출 급성장
온라인몰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 마케팅 강화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신학기를 맞아 인기몰이 중이다.

이 회사는 유해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의 치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초부터 3월 신학기까지 온라인몰에서 어린이치약과 베이비 키즈치약 프로모션 중이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SSG닷컴, H몰, AK몰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은 ‘어린이치약 4+4 세트’와 ‘베이비 키즈 치약 4+4 세트’. SSG닷컴 유아 구강용품 판매량 1위, 지마켓 유아치약 베스트 1위와 11번가 유아세제/위생용품 베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을 통한 특가판매, 11번가 타임딜 등 쇼핑몰별 맞춤할인, 쿠팡에서는 오는 3월1일까지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대상으로 구매금액별 할인쿠폰을 준다.

치약을 뱉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한 ‘제니튼 베이비 키즈치약’은 천연라즈베리향 무불소치약으로 첫니가 날 때부터 사용 가능하다. ‘제니튼 어린이치약’(사진)은 치약을 뱉을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치약이며, 충치예방과 구취예방을 위해 불소를 500ppm 함유한 저불소치약이라고 제니튼 측은 소개했다.

제니튼 어린이치약 마케팅·유통 업체인 젠트아이 엄준영 대표는 “신학기를 맞아 코로나19에 따른 아이들의 위생을 신경 쓰는 고객수요가 늘어나 작년 대비 30%정도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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