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물품 지원 감사” 인도에서 마사회로 보내온 편지
인도기수협회장, 감사 뜻 담은 서신과 기념품 보내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마사회는 최근 인도기수협회(The Jockeys Association of India)의 P.S 츄한 회장이 감사 서신과 타지마할 조형물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츄한 회장은 서신에서 작년 12월 마사회가 인도의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지역에 마스크 4만장, 손세정제와 비누 1만개, 여성위생용품 2500여개 등을 지원한 것에 대해 김낙순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시 한국마사회와 서울조교사협회(협회장 박대흥)는 협회 소속 인도인 말 관리사들의 고향에 방역물품과 위생용품을 보낸 바 있다.

또한 인도 말관리사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서울조교사협회에도 감사를 전했다.

인도인 말관리사 라무 씨는 “코로나19가 극심해져 고향 부모님과 형제들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마사회와 회사에서 방역물품을 많이 보내줘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며, “나로 인해 고향 사람들이 안전해졌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조교사협회는 2019년 10월 인도기수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작년 2월 인도 기수 10명을 말관리사로 채용했으며, 기수면허 보유자들답게 이들은 하루 평균 10두를 훈련시킬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조교사협회와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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