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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건설사, 3월 1만1367가구 공급…서울은 55가구”
대한주택건설협회 집계 결과
20개사 23개 사업장 분양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중견 건설사가 다음달 전국에서 총 1만1367가구를 신규 분양한다.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0개사가 전국 23개 사업장에서 총 1만136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1만227가구에서 11%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1만8448가구에서 3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739가구, 기타 지역이 7628가구다. 경기도가 2337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2228가구), 강원(1936가구), 충남(1539가구), 인천(1347가구) 등의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55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ehkim@heraldcorp.com

2021년 3월 분양계획 집계.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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