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 로고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 명칭이 ‘하나원큐 K리그 2021’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에서 사용할 대회명과 로고를 26일 공개했다.

27일 개막되는 대회 공식 명칭은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하나은행의 스마트뱅킹서비스 ‘하나원큐’를 포함했다. K리그1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K리그2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2024시즌까지 연장계약했다.

연맹은 2021시즌 K리그 대회 로고는 올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K리그의 새로운 엠블럼과 BI ‘다이나믹 피치(Dynamic Pitch)’에 맞춰 K리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프레임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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