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서 공매 진행
권리분석 유의해야
권리분석 유의해야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월 2∼3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408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자산 의 총 가격은 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115건이 포함됐다.
공매 입찰을 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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