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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청암상, 백무현 KAIST 교수 등 선정

올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백무현(왼쪽 사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교육상에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 봉사상에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기술상에 정한(오른쪽)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과학상 수상자인 백무현 KAIST 화학과 교수는 전이금속 촉매를 매개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반응 원리를 밝히고, 더 나은 촉매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를 정립했다.

교육상 수상기관인 경상남도 사천시 용남중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지자체가 합심해 혁신학교로 탈바꿈했다.

봉사상 수상기관인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수감자 자녀 및 그 가족의 일상적 삶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통합적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술상 수상자인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는 12마이크로미터(㎛) 급 초소형 적외선 영상센서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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