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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알파인 김상겸, 세계선수권 4위…역대 최고 성적

김상겸(32·하이원리조트·사진)이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2021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4위에 올라 한국 스키 사상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스키가 세계선수권 4위에 오른 것은 2017년 3월 서지원(27)이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 여자 듀얼 모굴에서 4위를 차지한 이후 이번 김상겸이 4년 만이다. 김상겸은 2017년 3월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4위 이후 4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 4강에 이름을 올리며 2022년 베이징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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