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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한마음국제의료원 개원 수혜 톡톡”

[헤럴드경제] 특정 지역 내에 큰 규모의 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자연스레 이목이 쏠리기 마련이다. 어떠한 진료과목이 있는지, 위치는 어디인지 관심을 갖게 된다. 일례로 지난 3월 2일 개원 소식을 전한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벌써부터 해당 시설과 주변 여건은 물론, 향후 가치에 다시금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창원중앙역 역세권에 신축한 이 곳은 전체 면적이 12만2000㎡(약 3만7000평),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다. 한강 이남 단일 건물로 최대 규모이며 1,000여개 병상, 30 여개 진료과목, 100여명의 의료진이 진용을 갖추고 암과 심장, 뇌와 중증외상 특화 병원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해당 의료시설이 개원함에 따라 주변 지역은 관련 업종 입점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중소 병의원을 비롯해 약국과 의료 관련 기기, 병원 관련 보험 및 손해사정인, 법무사 등 관련 업종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각종 의료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유입되며 주변 상권도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약 도보 1분 거리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미래리움㈜이 분양하는 이 현장은 의세권과 더불어 탄탄한 교통망을 등에 업고 의세권-역세권이라는 확장형 더블 프리미엄을 형성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다양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한마음국제의료원과 더불어 창원중앙역 호재도 누릴 수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KTX)~부전(KTX)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의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의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30분 대로 부산에 진입할 수 있다.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 진출입도 용이하다.

더욱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비교적 풍부하기에 학령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도 편리한 교육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곳곳에 조성된 녹지 공원은 도심 속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 가까이에 창원대학교가 위치하며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과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각종 관공서도 인접해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한마음국제의료원의 개원에 따른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며 “도심 속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누리는 동시에 퇴촌천, 소나무 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그린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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