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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티아라 '프리스틴 앰플' 3031% 펀딩 성공
[이레코스텍 제공]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레코스텍이 화장품 브랜드 셀티아라(CELLTIARA)를 런칭하고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8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프리스틴 앰플' 펀딩을 진행한 결과 당초 목표의 3031%인 1500여 만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초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틴 앰플은 세계 최초 이중줄기세포배양액 앰플 제품이다. 동물성 줄기세포 배양액인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순수 원액(5% 함유)과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인 완두콩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성분 9종, 펩타이드 2종, 마데카소사이드,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돕는다. 2㎖씩 10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셀티아라는 프로 골프선수 김태훈을 후원 공식 모델로 선정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태훈은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고 상금왕에 올랐다.

이레코스텍 관계자는 “4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무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셀티아라 프리스틴 앰플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성분들을 최적의 배합 비율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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