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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CM, 악뮤 이수현과 만났다…듀엣곡 부른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10CM(십센치)와 악뮤 이수현이 만났다.

10CM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십센치가 오는 13일 신곡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곡 공개에 앞서 10CM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티저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10CM 권정열의 모습이 담겼다.

악뮤 이수현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도시의 밤과 외로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만나지 못하는 마음을 대변하여 안부를 묻는 감성적인 듀엣곡이다. 2004년 데뷔 이후 10CM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처링 곡이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관계자는 “이번 싱글 ‘5.2’는 이후 10CM의 정규 앨범에 수록될 곡들의 선공개”라며 “정규 5집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에게 선물같이 느껴질 작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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