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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3타수 무안타·1볼넷… 타율 0.209
유격수 선발 출장
[사진=김하성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출장했으나 안타를 뽑지 못했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09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이날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초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으며, 4회 초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6회초에는 2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8회초는 2사 3루에서 3루 땅볼을 쳐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5-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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