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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순위까지 갈 리가 있나”…강일 어반브릿지 등 청약 1순위서 마감 [부동산360]
1순위 일반공급에 13만여명 통장 던져
“만점 통장 다수 나올 듯”
인천 아파트도 1순위 마감…경쟁률 기본 두자리 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투시도[DL이앤씨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특별공급에만 수 만 명이 몰려 눈길을 끌었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예상대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순위 해당자에게는 청약 기회가 돌아가지 않게 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강일 어반브릿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전타입 모두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마감됐다. 일반공급 총 389가구 모집에 13만1447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338대 1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 2년 미만·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유형은 대형인 101㎡C(48가구 모집)로 나타났다. 해당지역 1만5379명, 기타지역 1만4754명이 통장을 썼다. 평균경쟁률은 627.7 대 1을 기록했다.

그 다음 인기타입 역시 101㎡A(32가구)로 해당지역 1만1858명, 기타지역 1만2228명이 몰렸다.

84㎡ 주택형 중에서는 48가구를 모집하는 84㎡D가 해당지역 1만487명, 기타지역 6092명이 통장을 써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 타입 평균 경쟁률은 345.4 대 1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26가구를 모집하는 84㎡A로 해당지역 4177명, 기타지역 2601명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260.6대 1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가 나오는 다음달 6일에 알 수 있겠지만 이 정도 경쟁률이면 만점 통장이 한 두개가 아닐 것”이라면서 “서울에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 수요가 이토록 높다”고 언급했다.

서울 뿐만이 아니다.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들어서는 시티오씨엘4단지 아파트도 전타입 마감됐다. 2순위 청약은 진행하지 않게 됐다.

시티오씨엘 4단지 투시도[시공사 컨소시엄 제공]

일반공급 245가구에 총 1만917명이 통장을 썼다. 130가구를 모집하는 84㎡에 5567명이 통장을 썼다. 경쟁률은 42.82대 1로 나타났다. 59가구를 모집하는 101㎡에는 3274명이 지원해 55.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내달 6일과 7일로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적게는 1억원, 많게는 4억원씩 저렴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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