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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진입도로 개통…도심 교통혼잡 해결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 낙동강 진입도로가 27일 개통됐다.이 도로는 10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4년 11월 착공, 2년 9개월만에 공사가 완료됐다.구미시 원평동 종합터미널 앞 삼거리와 지산동 국도 33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327m의 4차선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원평동, 신평동, 구미IC 일원과 비산우회...
2017.07.29 06:15
[인사]대구가톨릭대
▲ 홍보실장 한승훈 ▲ 대외협력단부단장 장태창 ▲ LINC+사업단장 김종재 ▲LINC+사업단부단장 변태영 ▲ LINC+사업단 트랙책임교수 정남호 ▲ LINC+사업단 트랙책임교수 신정훈 ▲ LINC+사업단 트랙책임교수 김치환 ▲ 대경 의료산업 인재 양성 사업단장 김경환 ▲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서보욱 ▲ 음악대학장 고승익 ▲ ...
2017.07.28 20:20
(동정)이묵 구미부시장
이묵 구미부시장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헤럴드가 주관하는 '제9회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에 참석한다.
2017.07.28 19:26
경주시 문화관광실,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 언론브리핑 진행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2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실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박차양 문화관광실장은 하반기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U-15 유소년야구대회'와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진행 사항을 브리핑했다.특히 오는 11월...
2017.07.28 09:31
DGIST, 글로벌 시장 진출 기술창업기업 모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IST는 기술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DGIST-MWERC 프로그램'참여기업을 모집한다.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참여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기간내 DGIST 기술창업혁신센터 창업도약지원팀으로 이메일(gjpark@dgist.ac.kr)로 제출하면 된다.참여 기업...
2017.07.28 07:51
영주농협·연세대학생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에듀캠프 진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은 24일부터 5일간 연세대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에듀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에듀캠프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초등학교에서 연세대학생 16명과 초등학생 52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는 종이접기,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슬러시와 탱탱볼 만들기 등 탐...
2017.07.27 11:20
[기고문]피서지 성범죄 예방으로 즐거운 휴가 보내자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육지보다 평균 3~4도 정도 낮은 기온의 울릉은 국내 어느 관광지 못지않게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섬이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울릉 해변가요제와 오징어 축제 등을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성범죄에 노출되는 등...
2017.07.27 09:57
김관용 경북도지사,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추대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총회를 열어 김 지사를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김 지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도지사협의회...
2017.07.27 08:29
영풍 석포제련소 "안동댐 오염 10%만 영향 미쳤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최근 발생한 안동댐 상류 물고기 등 떼죽음과 관련, 영풍 석포제련소가 자신들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25일 김명수 영풍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안동댐에 대한 오염기여도는 10%"라며 "제련소에 의한 오염 영향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김 부...
2017.07.26 06:50
[독자투고]기초질서 지키기로 모두가 즐거운 피서를
3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면서 해수욕장이나 계곡을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열심히 일한 당신, 모든 것을 잊고 떠나라’는 말처럼 찌는 뜻한 더위를 피해 찾아가는 푸른 숲과 맑은 물, 시원한 바람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2017.07.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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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