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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 5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헤럴드G밸리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5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의 일환으로 창조경제와 산업단지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G밸리비즈플라자 1층 비즈컬처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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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맡은 Christian Ketels 교수는 하버드에서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경쟁전략, 경제 개발, 외국인 직접투자, 정부와 기업, 생명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석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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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els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이전에 자신이 연구했던바와 같이클러스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뒤를 이어 Clustering territory :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사례 라는 제목으로 파리 소르본 대학의 Patrizia Ingallina 교수, 도시재생과 산업단지의 미래 라는 주제로 김정후 박사 (Univ.College London)가 뒤를 이어 발표하였다. 두 사람 모두 앞서 Ketels 교수가 그랬던 것 처럼 국내의 산업단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번 회의가 굉장히 뜻 깊은 주제와 내용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어서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금번 행사에는 축하공연, 해외바이어 초청 클러스터 수출 상담회, 디지털구로영상문화제 등 G밸리 입주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지역구민들도 참석할 수 있는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기에 구로, 금천구 관내의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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