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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청년취업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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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청년취업과를 신설했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관용(왼쪽 넷째)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
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2일 청년일자리 전담부서를 확대·출범하고 청년취업과(T/F) 현판 및 제막식을 열었다.

청년취업과는 청년일자리 정책 확대를 위해 기존 일자리창출단
1담당 3명에서 3담당 11명으로 확대·개편했다.

도는 올해 청년일자리 정책 슬로건을
'···'(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시집 가자)으로 정하고 3(연애,결혼,출산포기)세대 청년취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따라서 청년
CEO 육성,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확대, 청년해외취업 활성화, 청년고용 우수 중소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청년일자리 시책을 펼쳐 나간다.

김관용 도지사는
"청년취업과 출범을 계기로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 신도청 시대 청년 취업을 첫 번째 과제로 챙겨 취직 걱정 없는 경북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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