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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호한의원 부산점, 신학기 새내기의 비염예방은 감기치료에서부터
[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지난 일요일 김제동의 톡투유에 3살 아이를 둔 워킹맘이 아이가 자주 아픈 바람에 회사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 이야기는 어린 아이를 둔 워킹맘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 같다.

비염한의원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은 실제 3월이 되어 아이들이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환경의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 이상하게도 감기에 자주 걸려서 엄마들을 애타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면 왜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는 것일까?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아직 면역력이 재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데 낯선 환경에 접하게 되면 그 스트레스와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고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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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나이가 어리고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스트레스는 커지고 그 만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변에 누군가가 감기에 걸리게 되면 쉽게 전염이 되어 돌아가면서 감기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워킹맘들의 경우는 아이를 집에 대리고 있을 수 없으니 아침마다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비염한의원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에 의하면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는데, 감기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염까지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 중에는 중이염에 축농증까지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안타까움을 더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비염예방과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감기치료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은 우리 몸의 자기치유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세대의 부모님들은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조금만 열이 나도 바로 해열제를 투여하거나 종합감기약을 복용하게 함으로써 손쉽게 감기치료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감기에 대한 미봉책으로 감기에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는 것이라 한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난다는 것은 사람의 몸의 면역력이 외부로부터 들어온 적을 물리치기 위해 스스로 힘을 내는 과정인데 이 때 해열제를 투여하면 사람의 몸은 스스로 방어하는 능력을 자꾸 잃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가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경우 아이들은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 다른 합병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해열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38도 이하의 열일 경우에는 굳이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나가도록 하는 것이 자기치유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초기 감기치료에는 해열제나 종합감기약을 쓰기보다는 생강과 대추, 대파의 흰 뿌리 부분을 달여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감기치료뿐 아니라 비염예방과도 일맥상통한단다.

그런데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에 의하면 반복적으로 감기치료를 하다가 일년이나 이년, 심지어는 그 이상이 지나서야 내원해서는 우리 아이는 감기를 달고 산다며 내원하기 전까지 감기약을 복용하고 내원을 했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비염의 증상과 감기 증상이 유사한 데서 오는 착오인데 감기와 비염의 가장 큰 차이는 발열증상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열이나마 열이 있으면 감기이고 열이 나지 않고 콧물이나 코 막힘 등 코 증상만 있으면 비염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감기는 길어도 2주면 끝이므로 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염이나 다른 질환으로의 전이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염한의원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원장은 감기치료가 곧 비염예방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곧 3월이되면 각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에 새내기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지금쯤이면 아이들도 설레지만 부모님들도 많이 설레고 걱정도 될 것이다.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하기 전 건강 체크는 필수라 하겠다.


gvall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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