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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대전눈빛안과에 라식, 라섹지원 공로 인정 나눔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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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석원)는 지난 23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눈빛안과에서 '의료지원 및 사회복지 후원금 지원' 공로를 치하하는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대전눈빛안과가 2015년 2월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난 1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지원 및 개안수술을 진행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데 따른 것이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최석원 회장은 “지난 1년간 개안수술을 진행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밝은 세상을 통해 새 삶을 찾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대전눈빛안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전 눈빛안과 이효 원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한 것인데 개안수술로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효 원장은 “눈은 신체 어떤 부위보다 더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하는데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젊은 층에서도 노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젊은 시절부터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둔산동 대전눈빛안과는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검사장비, 여러 대의 최신 레이저장비 등을 갖춰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뿐만 아니라 노안, 백내장, 녹내장수술 등의 수준 높은 안과진료를 진행하는 지역 대표 안과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gvall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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