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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구 '두류역 제타시티' 조합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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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두류역 제타시티' 항공 조감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서구 '두류역 제타시티'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4층, 지상 최고 49층 9개동 169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 입지는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신흥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등이 있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공원형을 표방한 친환경 단지로 지어지며 기부체납 공원과 단지내 소공원, 중앙광장, 잔디 그라운드,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평면은 일부세대에 4Bay설계를 적용하고 식재료와 주방기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 넉넉한 현관수납장, 침실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대구 서구 내당동 220-1 일대에 들어서는 '두류역 제타시티'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지난 10일 문을 연 주택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8 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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