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가 식품안전부문의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부문 ‘ISO 22000’ 공인인증을 취득,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휴게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품질분임조 활동과 품질인증 전문기관을 통한 식품위험관리전략 등 관련분야 교육 및 평가로 인증 절차를 수료했다.

또 지난 10월, 국제품질인증기관인 코마스인증원의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ISO 22000을 취득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위생관리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이태우 소장은 “고객들에게 위생적인 음식물을 제공하기 위해 ISO 22000 공인인증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사후심사에 통과할 수 있었다”며 “대보유통의 모든 휴게소는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원칙이지 선택이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로 만들 어 나갈 것”이라고 행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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