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기와 엄마가 편히 쉴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어디 없을까?
이미지중앙


[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양평방향)휴게소가 아기와 엄마를 위한 모유 수유실과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고객 샤워장 등 새 단장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수유실은 산모와 아기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아기 침대와 소파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냉온 정수기와 젖병소독기, 싱크대 등을 설치하고, 기저귀와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장거리 운전에 지쳐 안전운전에 민감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24시간 이용 할 수 있는 샤워장도 무료 개방했다.

한편 장원석 소장은 “앞으로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개선과 증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행보를 밝혔다.


fanta73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