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산금융센터(센터장 황석웅)는 24일 울주경찰서장으로부터 금융사기예방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난 2월28일 영업점에서 인출을 시도하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여직원과 전직원이 협심해 검거한 데 따른 것으로 울주경찰서는 "금융사기 예방 및 인출책 검거에 큰 공을 세웠다"며 담당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석웅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보이스피싱등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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