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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상원초, 가족과 함께한 1박2일 뒤뜰 야영수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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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원초등학교는 26~27일 1박2일 동안 교내 운동장에서 '상원 뒤뜰 가족 야영수련활동'행사를 열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바른 인성, 긍정·도전 중심의 정서적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해진 구역에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를 한 후 인근 월광수변공원으로 이동해 아빠를 믿어요, 한마음 투호, 스피드 퀴즈 한마당 등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지도교사들 인솔하에 학교로 다시 돌아와 촛불의식을 진행,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 대구상원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한 야영수련활동이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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