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명문단, 군위 일연테마로드·인각사 체험
이미지중앙

[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 '명산과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명문단)'이 지난 27일 제109차 체험행사로 군위 일연테마로드와 인각사를 답사했다.

대구경북의 명산과 문화유산을 체험·조사 연구하는 모임인 명문단은 19993월 구미시 선산읍 비봉산을 시작으로 매년 6회 정도의 명산과 문화탐방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주 나각산, 영덕 블루로드 사색여행 등을 진행했다.

신순식 명문단 회장(군위군 부군수)"이번 삼국유사 저술지인 인각사와 효행의 길 일연테마로드 탐방은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됐다""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단에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시·군 공무원, 대학교수, 문화인 등 일반회원 1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