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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서울산보람병원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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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산보람병원 모 재단인 (의)인석의료재단 김광태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30일 서울산보람병원고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나 최홍영 본부장과 언양지점 박상병 지점장은 서울산보람병원 모 재단인 (의)인석의료재단을 방문해 김광태 이사장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산보람병원은 (의)인석의료재단 설립 이듬해인 지난 1985년에 개원,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다.

개원 이래로 지금까지 울산서부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15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환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서울산보람병원 임직원들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우대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인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의료·교육·문화 등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기업·단체들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으로 협력을 실현해나가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각 분야 기업·단체들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산보람병원 모 재단인 (의)인석의료재단은 서울산보람병원 외에도 울산보람병원·남울산보람병원·보람요양병원 등 4개의 병원을 운영하며 울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의)인석의료재단을 운영하는 김광태 이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의료와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에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 받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과 탁월한 병원 경영으로 각각 제38회 납세자의 날 재정경제부장관 표창과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올해 한국 CEO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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