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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구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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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농촌진흥 기관장 업무협의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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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마친 농촌진흥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가 16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장 박소득)이 주관한 이번 업무협의회는 도내 시군센터소장 25명과 농업기술원 관계관 15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에서는 시군별 업무추진 상황 보고와 현안사항 전달
. 4지역 특화작목 육성 추진, 6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와 시군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해 사업추진 성과를 높이는 등 시군간의 상생협력 으로 농업기술 발전에 크게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도저감시설 과 전국최초로 고품질 청정묘삼을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 (도개면 도개리)해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한편 급변하는 농촌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민생.실용,현장 중심의 업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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