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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미네랄 풍부한 성주봉 한방사우나 22일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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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본격 재 개장을 앞둔 성주봉 한방사우나 전경(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직영 운영하는 성주봉 한방사우나가 11일부터 10일간의 임시휴장을 끝내고 22일 영업을 재개한다.

휴장기간에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와 , 종사자 안전관리교육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상주시가 밝혔다.

이윤호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성주봉 한방사우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7월부터 시작하는 한여름밤 핫페스티벌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여름휴가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상주의 대표시설로 20111 민간임대로 운영해 오다 지난 201311월 부터 시에서 새롭게 단장,직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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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성주봉 한방사우나 내부 전경(상주시 제공)


사우나에 공급되는 원수는 지하 713m에서 끌어올린 각종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 한방쑥탕, 녹차탕, 자스민탕 등 다양한 사우나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매일 불을 때는 맥반석한증막, 황토한증막과 토굴찜질방 등 다양한 찜질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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