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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울산농협, 종합청사 신축으로 지역금융 선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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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은 23일 15시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452-9번지에서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 김일현 시의원, 최석두 중구 부구청장, 박성흠 중울산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청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중울산농협 신축 종합청사는 기존 본점 부지에 지하 2층 ~ 지상 10층 연면적 8,382.25㎡(2536평) 규모로 종합금융센터 및 관리부서, 회의실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며, 차량 55대가 수용 가능한 부설주차장도 별도로 갖추어 2018년 11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박성흠 조합장은 “중울산농협은 지역사회 종합금융센터로서 지역금융을 선도하고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종합청사건립에 대한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완벽하고 우수한 건축물로 준공할 것을 약속드리린다"며 "이번 종합청사 신축으로 농민들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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