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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생 김천시장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일자리창출 경영부문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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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선정식에서 일자리 창출 경영부문수상을 했다.(사진=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보생 경북 김천시장이 제3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에서 일자리창출 경영부문에 수상을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시에 따르면 1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노력해온 국·내외 기관·기업의 리더들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06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고군분투했다.

그결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전국 1, 4년 연속 10대 도시대상 수상과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또 김천1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으로 1단계로 803 조성해 15개 기업체 유치와 6200백억원의 투자유치로 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또한 김천시는 원도심에 도시재생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입주하는 복합문화센터 조성, 국도 59호선(신음동 ~ 구미선산) 확장, 국도대체 우회도로 3구간(어모 옥률 ~ 대항 대룡) 개통, 신음동에서 혁신도시로 연결되는 도로신설 등을 통해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누구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국토중심의 중추도시로의 발전을 가속화해 나가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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