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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署 ,안전한 울릉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지역치안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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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통해 밤죄발생 예상 지역을 파악하는등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울릉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경찰서(서장 강상길)는 독도의 모섬 울릉도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이 되도록
치안 활성화 계획 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울릉서는 지난 4일부터 15일간 관내 4개 파출소 자율방범대원과 여성 자율방범대등 80여명과 함께 심야시간대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이 만족 하는 치안행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역치안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방범대원 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별 치안수요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 하는데 중점을 두며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강 상길 울릉경찰서장은 합동순찰 과정에서 파악된 우범지역과 낙석, 산사태 예상지역 등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고 예방에 주력해 현지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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