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4주년 기념 특별 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4년만에 누적 방문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인구가 약 8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두 번 이상 방문한 수치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오픈 4주년 기념 특별 세일(4th ANNIVERSARY SALE)’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울·경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성장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별 세일에서는 11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하고, 구매금액 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물풍선 돌림판, 터치 어트랙션, 워터드랍 챌린지,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브랜드 프로모션에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유통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가 눈에 띈다.

아디다스와 리복이 패밀리세일을 실시해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특설행사장에서 최고 70% 할인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5일부터 27일까지 단 3일간 15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는 9월 3일까지 전 품목 1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더노스페이스가 남녀 다운코트, 키즈 맨투맨 티셔츠, 초경량 초겨울 재킷을 균일가 한정 판매하며, 타이틀리스트는 16년 S/S 전 품목을 50% 할인하는 동시에 기존에 60% 할인하던 14/15년 상품을 전 품목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골프 페스티벌이 열려 나이키골프가 최고 90% 할인하고 테일러메이드는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핑과 링스는 최고 80% 할인하고 데상트 골프, 먼싱웨어, 르꼬끄 골프 등은 최고 60% 할인한다.

할인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첫 번째 주말인 26~27일은 BC카드 또는 국민카드, 두 번째 주말인 9월 2~3일은 BC카드 또는 삼성카드, 마지막 주말 9월 9~10일은 삼성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특별 세일’이 진행되는 기간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햄버거, 수제꼬치, 음료 등 다양한 맛의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더노스페이스와 함께 터치 어트랙션을 운영해 미션 달성 시 10%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6일에는 스타일 온에어와 함께 물풍선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해 에어베드 쇼파, 썬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26, 27일에는 UN난민기구와 함께 워터드랍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센터 전경에 18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갖춰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