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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쇼핑 나잇 페스티벌(SNF)’ 열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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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연과 특별한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쇼핑축제가 신세계 사이먼에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대표 : 조병하)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을 비롯,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나잇 페스티벌(SNF : Shopping 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16일, 17일에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 특색 있는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인기 영화의 OST를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 OST 콘서트’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7080세대의 옛 향수를 자극하는 ‘모던 7080콘서트’를 열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6인조 밴드의 신나는 ‘락앤롤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클래식한 분위기의‘재즈 앤 알앤비 콘서트’를 연다.

이와 함께 전 점에서 각종 디자인 소품과 가죽 공예품, 플로럴 아트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국내외 인기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켓’도 개최한다.

한편 3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인기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유통점 단독으로 17일까지 에트로 패밀리 세일이 열려 남녀의류, 핸드백, 스카프 등의 제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로얄코펜하겐이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스노우피크는 의류를 최고 70%, 텐트/퍼니처 등의 캠핑 용품을 최고 35% 할인한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대전이 열려 블랙야크와 컬럼비아스포츠가 각각 최고 70/80% 할인하고 라푸마는 방풍/방수 점퍼와 겨울패딩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 클럽모나코, 보티첼리, 닐바렛, 산드로 등의 브랜드가 최고 70% 할인하고 지방시와 돌체앤가바나, 블러스플러스는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파슬과 워치스테이션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스너클은 유통점 단독으로 봄버자켓을 39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럭셔리 리빙 브랜드의 할인행사도 진행돼 로얄알버트가 최고 20% 추가 할인하고, 웨지우드는 스위트플럼 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데상트, 헤지스, 리바이스, 콜맨, 엠엘비 등의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전을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 에스티듀퐁, 코치, 시리즈, 브룩스브라더스, 오브제가 20% 추가 할인하고 아테스토니, 질샌더, 아르마니익스체인지, 미샤, 라움이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만다리나덕이 16/17년 스크래치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여 판매하고, 반하트디알바자는 40만원대 트렌치코트를 19만원에 레노마는 캐시미어 재킷을 9만원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뉴발란스가 덕/구스다운을 최고 70% 할인하고 아메리칸이글이 셔츠를 최고 8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메트로시티가 스크래치 상품전을 열고 핸드백을 18만 9000원/23만 9000원/34만 8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쿠론이 4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뉴발란스가 최고 80%, 디스커버리와 콜맨이 최고 60% 할인하고 엠비오는 전 품목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와인앤모어는 정상가 5만 5000원 와인을 1만 5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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