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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정화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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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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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18일 이번달말 개통 예정인 동해면 흥환리에서 임곡리까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6구간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름 피서철이 끝나고 버려진 각종 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구간의 각종 시설물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홍보에 직원들 각자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청림해변에서 호미곶 광장을 연결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5구간은 1코스 연오랑세오녀길(6.1), 2코스 선바우길(6.5), 3코스 구룡소길(6.5), 4코스 호미길(5.3) 등으로 구성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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