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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중국 대사관 참사관 일행,안동대학교 공자학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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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일행들이 안동대 공자학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제4회 한중 유교 인문 교류 컨퍼런스 참석차 안동대를 방문했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곽붕 부산주재 중국 총영사와 주한 중국 대사관 애홍가 참사관은 19일 안동대를 방문해 공자학원을 둘러본 후 권태완 안동대 총장 등을 포함한 대학관계자들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곽붕 총영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중 양국의 건축 및 유교·인문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통해 앞으로도 한중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송환아 안동대 공자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중관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양국 간 우호·우위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130개국의 약 500개 공자학원 중에서 안동대 공자학원은 유학 특성화 공자학원을 표방하는 기관임을 자인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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