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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민자유치 시책개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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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시책개발 TF팀이 민자유치를 위해 기업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민자 유치와 시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5일 출향기업인 인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이디아 커피 본사(회장 문창기) 방문을 시작으로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민자 유치에 발품를 팔고 있다.

봉화군 시책개발 TF팀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강원도 등지에서 투자유치대상 기업을 찾아나섰다. 이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장과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조성 등에 따른 숙박시설, 연계 관광체험시설 등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의 필요성과 봉화군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혜택 등을 설명하고 신규사업 발굴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출향인사 면담 과 투자대상 기업 방문 등 투자 유치 활동과 봉화 성장견인이 될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 시책개발 TF팀은 지난 72개팀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5), 투자유치 및 성장동력사업 벤치마킹(3) 등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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