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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프리미엄아울렛, 29일부터 ‘황금 연휴 골든 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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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최장 휴가를 타깃으로 유통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 시기에 맞춰 귀성·귀경길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황금 연휴 골든 세일(Golden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니트, 코트, 아우터 등 최신 F/W 상품과 잡화, 리빙, 스포츠, 아웃도어 등 가족 선물에 적합한 아이템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먼저 에트로가 여성 의류를 30%, 핸드백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폴로 랄프로렌이 최고 70% 할인하는 스페셜 세일 행사를 열고 닥스, 헤지스, 빈폴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리빙,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들의 특별 할인전이 열려 르크루제와 테팔이 최고 70%, 헹켈이 최고 80% 할인하고, 푸마는 패밀리 세일 행사로 최고 80% 할인한다.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2/3만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고 게스는 최고 8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에서 5000원을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중 ‘야구 배팅 체험 이벤트’를 열어 야구 체험과 함께 어린이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고, 10월 7, 8일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무료로 풍선을 증정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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