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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민 애로사항 청취, 현장행보로 울릉군민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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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등이 새해 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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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최수일 울릉군수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12일까지 읍·면을 방문해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지역 현안사항 등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최군수의 이번 일선 간담회에는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과
군의원,남진복 경북도의원, 간부공무원,민원관련 부서 책임자등이 함께 방문 방문했으며 지역 리장,새마을지도자,어촌계장, 마을 부녀회장등이 참석했다.

첫날인 11
일오전에는 북면(면장 김준철) 사무소를 방문해 면민화합과 소득증대,안전행정의 면정 목표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북면은 금년한해를 열린 행정구현과 농어업소득 향상
,저소득층 보호등을 위해 주민중심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서면
(면장 신정발)사무소의 전년도 업무 추진성과 및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신 면장은 소통.공감.협력으로 면민의 행복지수 상승을 구현하는 위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
일에는 울릉읍(읍장 박진동)을 방문해 현장.소통.감동행정으로 살펴주고 도와주는 주민위주의 행정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읍 행정 추진목표를 귀담아 들었다.

박 읍장은 산
,바다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중심의 안전 소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군수의 이번 신년도 읍
, 면 방문은 요식행위에 거치지 않고 실제로 각 지역의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한층 행정을 신뢰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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