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남묘현 본부장)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행복채움금융교실 겨울방학 특강 및 은행직업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인1조로 돈세어보기, 통장신규개설 등 창구체험과 미디어월의 금융게임, 전자금융사기예방교육, 다양한 금융체험을 한데 이어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 강의도 가졌다.
2015년에 개소한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 울산체험관은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과 이해를 제공하고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등 금융컨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교육시설로 초,중,고등학교에서 단체로 신청이 가능하다.
남묘현 본부장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이해 증진과 교육기부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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