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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 외와마을에서 '사랑의 나눔활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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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최연충 사장)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외와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도농간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울산도시공사와 1사1촌 협약을 맺은 외와마을은 세대수 70가구의 농촌마을로 특산물은 쌀, 고추, 오곡잡곡, 감자 등이 유명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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