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 경북도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이 21일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교육청)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 과학직업과는 21일 브리핑룸에서 '2018학년도 과학직업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과학직업과는 올해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교육내실화, 미래세대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융합인재교육, 꿈과 끼를 키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영재교육 활성화 등에 나선다.
또 취업중심의 특성화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고졸 희망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취업집중 지원시스템 구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식 과학직업과장은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고졸 희망시대를 실현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품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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