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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년 향기 풍기인삼’ 영주인삼박물관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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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인삼발물관이 오는12월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500년 향기, 풍기인삼 특별기획전을 연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시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인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500년 향기, 풍기인삼 특별기획전을 연다.

시는 13일 특별기획전에 따른 개막식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삼박물관은 전시기능 활성화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인삼의 시작 풍기, 풍기인삼 중흥기, 인삼농사 짓는 사람들, 풍기인삼의 최고다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재배지인 풍기의 역사성을 부각시키는 동시,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합인 풍기인삼협동조합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인삼의 현대적 효능과 인삼을 애용한 세계의 유명인들을 소개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또 신문자료로 보는 풍기인삼과 소비자 신뢰가 답이다라는 소주제에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면서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삼박물관 전화문의(☏054-639-7681~3) 및 인삼박물관 홈페이지(http://insam.yeongju.go.kr)에 상세히 나와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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